강원 동해시는 묵호건강증진센터 이용객이 지난 9월 말까지 3만3천23명에 이르러 지역 대표 건강 지킴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센터 이용 실적을 보면 치매안심센터 이용자 1만9천75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 1만2천847명, 재활치료실 422명 등이다.
또한 주 1회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 서비스도 운영하며 맞춤형 건강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