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하락하고 국민의힘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양당 간 격차가 전주 9.8%포인트(p)에서 6.8%p로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여론조사 전문회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3~24일(10월 4주차)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민주당 44.1%, 국민의힘 37.3%, 개혁신당 3.5%, 조국혁신당 3.3%, 진보당 1.5%였다.
연령대별로는 18~29세 민주당 28.2%·국민의힘 43.0%, 30대 민주당 40.1%·국민의힘 39.6%, 40대 민주당 56.4%·국민의힘 25.8%, 50대 민주당 54.6%·국민의힘 29.3%, 60대 민주당 44.9%·국민의힘 38.6%, 70세 이상 민주당 35.5%·국민의힘 50.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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