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는 미국 뉴욕 '뉴뮤지엄'이 진행하는 국제 레지던시 프로그램 '뉴잉크'에 참가하는 한국 예술가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아르코는 지난해 뉴뮤지엄과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부터 2027년까지 매년 뉴잉크 프로그램에 선정된 한국 예술가 한 명을 공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안효주, 얄루(임지연), 최진석 등 3명의 작가도 참가자로 선정돼, 올해는 총 4명의 한국 작가가 뉴잉크 프로그램에서 활동하게 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