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부펀드 KIC, 5년 간 임직원 주식투자 위반 42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국부펀드 KIC, 5년 간 임직원 주식투자 위반 42건

자산 350조원을 굴리는 국부펀드 한국투자공사(KIC)에서 최근 5년 동안 임직원들의 개인 주식 거래 지침 위반이 42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 외환보유액을 관리하는 국가 핵심 기관에서 내부 매매 지침이 반복적으로 어겨진 사실이 드러나면서, 사익 추구나 내부정보 이용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정일영 의원은 "한국투자공사는 국민의 외환보유액을 운용하는 국가 핵심 기관"이라며 "임직원들이 수십차례 내부 지침을 어기고도 솜방망이 처벌에 그친다면 국민 신뢰를 잃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