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은행들이 캄보디아 범죄조직 배후로 지목되는 프린스그룹과 2000억원이 넘는 금융거래를 하고 이자까지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접 범죄단지를 운영해온 프린스그룹과 금융거래를 해온 국내 은행 5곳의 금융거래액은 총 2146억8600만원에 달했다.
현재 프린스그룹이 예치한 예금이 남은 규모는 국민은행 566억5900만원, 전북은행 268억5000만원, 우리은행 70억2100만원, 신한은행 6억4500만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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