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울산 농소-강동 도로개설공사(2공구)와 154㎸ 남춘천-춘천 전력구공사를 연이어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두산건설은 2018년 광양-여수 전력구공사를 시작으로 이번에 7번째 전력구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두 사업의 전체 공사금액 중 두산건설의 지분은 농소-강동 도로개설공사가 816억원, 춘천지역 전력구공사는 395억원으로 합계 1천21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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