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박주현, ‘셰익스피어 인 러브’ 커튼콜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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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박주현, ‘셰익스피어 인 러브’ 커튼콜의 순간

배우 박주현이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의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박주현은 최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셰익스피어 인 러브’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약 3개월간의 무대를 마무리했다.

7월 서울 공연으로 막을 올린 이 작품은 전국 투어를 이어오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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