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 해안도로 가운데 단절된 공군부대 구간의 연결 사업이 현실화하고 있다.
강릉시는 27일 공군 제18전투비행단과 '동해안 바닷가 경관도로 조성사업' (남항진∼안인 구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
이번 사업은 강릉시 해안선 총 64.5㎞ 가운데 단절된 구간으로 남아 있는 남항진∼안인 3㎞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477억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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