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대한해운엘엔지와 협업해 한국형 LNG 화물창(이하 KC-2C)을 7500㎥급 상업용 LNG 운반선에 최초 탑재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중공업과 대한해운엘엔지는 지난 해 8월 LNG 운반선의 기존 화물창을 KC-2C로 개조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KC-2C는 외국에 의존해 온 LNG 화물창의 기술 자립을 위해 삼성중공업이 개발한 한국형 화물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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