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하수처리장 추락사' 인천환경공단 압수수색…"공공기관 더 엄정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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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하수처리장 추락사' 인천환경공단 압수수색…"공공기관 더 엄정 수사"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7일 노동부에 따르면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인천경찰청은 인천환경공단 본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앞서 지난달 30일 인천 서구 소재 하수처리장에서 청소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저수조의 합판 덥개가 깨지며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노동부 중부지청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된 증거자료를 바탕으로 안전을 선도해야 할 공공기관에서 반복적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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