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북·KB국민·신한·우리은행을 비롯하 4개 은행이 프린스그룹에 예금 이자로 지급한 금액이 총 14억54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은행별로는 전북은행이 7억87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KB국민은행(6억7300만원 ) △신한은행(6100만원) △우리은행(1100만원)의 순으로 나타났다.
프린스그룹과 금융 거래를 한 국내은행 5곳(전북·KB국민·신한·우리은행·iM뱅크)의 금융거래액은 총 2146억8600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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