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울산 도심 빈 점포서 '탄소중립 정책 상상 전시회'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공공디자인 실험실 2025 탄소중립 도시 울산을 위한 정책 상상' 전시회를 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울산의 산업 현실과 도시의 빈 곳을 담은 이번 전시회는 UNIST 도시미래전략연구센터 주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후원으로 지난 25일 현대백화점 울산점 뒤편 유휴 점포에서 시작해 다음 달 1일까지 이어진다.
대규모 산업단지를 품은 도시이자 도심 상권의 공실이 늘어나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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