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순방 첫 일정으로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가 열리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79)이 26일(현지시간) 현지 공연단과 함께 춤을 추며 입국을 알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공연단 앞에 잠시 멈춰 리듬을 타며 10여 초간 댄스로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첫 일정으로 태국과 캄보디아 휴전 협정식을 주재하며 ‘피스메이커’로서의 위상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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