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27일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에 대해 "부동산 폭등은 미래에 재앙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고육지책이었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집을 마련하고자 하는 실수요자가 신혼부부, 또는 생애 첫 주택 구입자들, 무주택자들이 집을 사는 희망을 지지하고 관련 정책을 일관적으로 추진해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수석은 "일부 불편이 일어나고 있는 것에 대해 송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다"며 "그런데 잘못 알려져 있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고 했다.
북미 정상 깜짝 회동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제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러시아 방문 일정을 소화했다는 것들을 봤을 때 가능성이 높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다만 깜짝 회담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필요한 지원은 해야 되는 상황이니까 저희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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