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15개 대학, 약 2,000여 명의 대학생이 참가하며 역대급 관심을 모았고,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 무대에 오른 11팀이 창작곡으로 청춘의 열정을 노래했다.
2005년 대상 수상자 EX의 이상미를 비롯해 Xdinary Heroes, HITGS(힛지스), idntt, 다이나믹 듀오 & SINCE, WOODZ(우즈), 이무진, LUCY(루시) 등이 참여해 역대 수상곡을 재해석했다.
1988년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곡이자 신해철의 대표곡인 ‘그대에게’가 세대를 넘어 다시 울려 퍼졌는데, 이날 무대에는 AI 기술로 복원된 신해철의 실제 목소리가 함께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