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입대' 로운 "나의 30대 기대돼…더 좋을 배우 될 거란 자신감 있어"
드라마 ‘탁류’를 통해 연기의 지평을 넓힌 배우 로운의 입대 전 마지막 화보와 인터뷰가 ‘마리끌레르’ 11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로운은 ‘마리끌레르’ 11월호와 진행한 화보에서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인 ‘탁류’에 대한 엄청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추창민 감독에 대해서는 아무리 시간이 촉박해도 배우의 이해를 위해 끊임없이 대화하며 자유롭게 만들어나갈 수 있었다며 “추창민 감독과 함께 한 것이 ‘신의 한 수’였다”고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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