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팀에 특검보 2인 합류..."국민들 우려 딛고 성과 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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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팀에 특검보 2인 합류..."국민들 우려 딛고 성과 낼 것"

민중기 특검팀(김건희 특검팀)은 현재 수사를 최장 두달여 남겨 둔 채 후반전에 접어든 상황이다.

박노수(사법연수원 31) 특검보는 취재진 앞에서 "국민들 우려를 딛고 수사 탄력을 받아서 최선의 성과 낼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44분께 출근한 김경호(사법연수원 22기) 특검보는 "국민들께서 납득하실 수 있는 결과를 이루도록 특검님, 그리고 특검 구성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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