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적극행정으로 주민 일상 바꾼 '우수공무원' 4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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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적극행정으로 주민 일상 바꾼 '우수공무원' 4명 선정

서울 중구는 제4회 적극행정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5년 3분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주민과 직원이 참여한 투표와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우수상 2명과 우수상 2명이 최종 선정됐 선정된 공무원들은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창의적이고 유연한 방식으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주민 일상에 변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적극행정은 어려운 일이 아니라,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을 전환하는 순간 누구나 실천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기존 업무의 틀에 갇히지 않고 창의적으로 주민 불편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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