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의 시간'을 필름에 담다: 성북구 은둔 청년들의 용기 있는 증언, 세상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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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의 시간'을 필름에 담다: 성북구 은둔 청년들의 용기 있는 증언, 세상과 만나다

서울 성북구가 고립·은둔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은 특별한 영화 상영회를 연다.

이번 영상전은 '나의 증언집'이라는 부제처럼, 고립의 시간을 거쳐 세상에 내는 청년들의 용기 있는 첫 목소리를 담아냈다.

성북구와 푸른고래리커버리센터의 이번 민관협력 사업은 청년들이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고 복귀하는 과정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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