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과 남자 복식 1위 김원호·서승재가 프랑스오픈에서 올해 9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황금 콤비’ 김원호와 서승재도 이날 이어진 프랑스오픈 결승에서 인도네시아의 파자르 알피안·무하마드 쇼히불 피크리 조(25위)를 2-1(10-21 21-13 21-12)로 제압했다.
김원호·서승재 조는 1게임 6-6 동점에서 5점, 3점, 6점을 연속으로 내주며 10-21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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