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연우(CJ제일제당·298위)가 국제테니스연맹(ITF) 포르투갈 국제여자대회(총상금 3만달러) 단식 정상에 올랐다.
3세트 게임스코어 1-5로 끌려가다 역전에 성공한 구연우는 올해 세 번째 ITF W35 등급 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구연우는 27일부터 역시 포르투갈에서 열리는 W35등급 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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