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없어도 괜찮아! 센터백 판더펜까지 ‘골고루 터지는’ 토트넘…새 사령탑-이사회 쇄신까지 프로젝트는 순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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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없어도 괜찮아! 센터백 판더펜까지 ‘골고루 터지는’ 토트넘…새 사령탑-이사회 쇄신까지 프로젝트는 순항 중

토트넘 토마스 프랑크 감독(오른쪽)이 27일(한국시간) 에버턴과 원정경기를 3-0 승리로 마친 뒤 멀티골을 넣은 수비수 미키 판더펜을 가리키며 웃고 있다.

토트넘 수비수 미키 판더펜이 27일(한국시간) 에버턴과 원정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3-0 승리에 앞장섰다.

손흥민 이적 당시 많은 이들이 공격력 약화를 우려했지만, 오히려 토트넘은 공격의 다변화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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