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외교관은 이번 주 미·중 정상회담이 러시아 제재에 대한 중국의 협력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오는 30일 부산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미러 정상회담을 취소한다고 밝혔는데, 러시아는 '취소'가 아닌 '연기'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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