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 "엔비디아 ESS 부각에 이차전지 중장기 성장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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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 "엔비디아 ESS 부각에 이차전지 중장기 성장 가능성↑"

NH투자증권은 27일 이차전지 업황과 관련해 "미국 엔비디아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인공지능(AI) 인프라의 핵심 요소로 부각하면서 중장기 성장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주진우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엔비디아가 10월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OCP) 서밋' 행사에서 AI 데이터센터에 ESS를 설치해 부하 변동성 낮추고 과잉 투자도 줄일 수 있다고 언급했고, 이는 이차전지 업체들의 중장기 실적 가시성을 높여주는 긍정적 변화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주 연구원은 다만 미국 중심으로 전기차(EV) 수요 둔화 위험이 여전히 존재하는 만큼, ESS 대응능력과 실적 비중이 높은 업체 중심으로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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