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코트라와 함께 지난 23∼25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롯데 브랜드 엑스포 인 중앙유럽'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 브랜드 엑스포'는 롯데홈쇼핑이 2016년부터 중소기업의 수출을 돕기 위해 시작한 상생 프로그램이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는 "유럽 진출의 주요 거점인 오스트리아 빈에서 K뷰티를 비롯한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이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며 "롯데그룹의 대표 상생 플랫폼인 '롯데 브랜드 엑스포'를 통해 중소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