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가을 중식통합 코스 ‘만추미식’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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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가을 중식통합 코스 ‘만추미식’ 운영

롯데호텔앤리조트는 다음달 1일부터 한 달간 시그니엘 부산 ‘차오란’, 롯데호텔 서울과 부산의 ‘도림’, 롯데호텔 월드 ‘도림 더 칸톤 테이블’에서 가을 통합 코스메뉴 프로모션 ‘만추미식(晩秋美食)’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롯데호텔 서울과 월드, 부산의 중식당에서는 바삭한 오리껍질과 오리살에 새우칩과 중국식 된장인 첨면장을 함께 먹는 ‘캐비어를 곁들인 북경오리 전체’, ‘궁보실파소스 크리스피 한우 채끝살’, 통해삼튀김에 건고추부각과 간마늘튀김, 깐풍소스를 더해 풍미를 높인 ‘향취고추 마늘 통해삼’과 ‘활바닷가재 그라탕’ 등을 맛볼 수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중식당 식도락 프로모션은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았던 메뉴와 제철 식재료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며 “롯데호텔 중식당이 지향하는 최고의 맛과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미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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