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9월12일부터 10월10일까지 약 한 달간 후암동 일대 방치된 위험 담장과 계단을 정비해, 주민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안전한 길로 새롭게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낙상 위험이 컸던 노후 계단은 보수 후 안전 난간을 추가로 설치해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통행 환경을 개선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안전 사각지대로 방치될 수 있었던 위험 시설물을 구와 주민이 함께 소통하며 신속히 해결함으로써 행정의 신뢰를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생활 속 위험요소를 적극 발굴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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