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안성현과 김민수가 아시아 지역 남자 아마추어 골프 최강자를 가리는 아시아퍼시픽 아마추어 챔피언십(이하 AAC)에서 나란히 공동 7위에 만족했다.
(사진=AAC) 안성현과 김민수는 26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에미리트 골프클럽 마즐리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쳐 인도의 안슐 미슈라, 중국은 쉬한 창과 함께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다.
3라운드까지 선두 나가사키 타이세이(일본)에 6타 뒤진 공동 3위였으나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몰아쳐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다이세이와 동타를 이룬 뒤 3차 연장에서 이겨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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