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X김민하, 안전화 수출 계약→‘그런데 블랙리스트?’ (태풍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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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X김민하, 안전화 수출 계약→‘그런데 블랙리스트?’ (태풍상사)

‘태풍상사’ 이준호와 김민하가 안전화 수출 계약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뤘다.

그렇게 태풍과 미선은 안전화 판매 총력전에 돌입했다.

아직 아시아는 인건비가 낮고 인력은 넘치는데 안전 관련 법이 부족한 반면, 유럽과 미국은 한 번의 부상으로도 병원비, 대체 인력 충원, 심하면 소송까지 이어져 안전 자체를 비용 절감의 핵심 가치로 여겼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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