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서울 학생들의 미래역량 함양을 위해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서울 에스플랜, S-PLAN)’를 서울 초·중·고등학교 및 재외한국학교, 부산의 초·중·고 포함 총 665교에서 약10만 2천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10월 27일부터 실시한다.
‘2025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에는 서울의 희망 학교와 학교 밖 청소년 도움센터 뿐만 아니라 재외한국학교, 부산의 학교를 포함하여 총 665교의 초4, 초6, 중2, 고1, 4개 학년 학생 10만 2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를 통해 학생들의 기초 소양을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파악하여 학생 맞춤형 정책지원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나아가 문해력·수리력 신장을 위한 수업 및 평가 혁신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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