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신예기사 김승진, 녜웨이핑배서 중국 후야오위 꺾고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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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예기사 김승진, 녜웨이핑배서 중국 후야오위 꺾고 우승

김승진은 26일 중국 쓰촨성 청두시 두보초당에서 열린 제7회 녜웨이핑배 바둑 마스터스 최종 결승에서 전기 우승자인 중국 후야오위(43) 8단에게 229수 만에 흑 1집 반승을 거뒀다.

주니어조에 출전한 김승진은 중국 푸젠헝 7단과 일본 후쿠오카 고타로 7단을 꺾은 뒤 결승에서 박지현 7단을 물리치고 최종 결승에 올랐다.

후야오위는 시니어조에서 일본 요다 노리모토 9단과 중국 뤄시허 9단을 따돌리고 최종 결승에 나섰으나 김승진에게 패해 대회 2연패가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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