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인터뷰①]에 이어) 데뷔 과정에서 한국어를 배우게 된 그룹 넥스지가 한층 유창해진 실력을 자랑했다.
소건은 “한국에서 활동하면서도 멤버들 간 한국어로 많이 대화하려고 했다.직원분이랑 대화할 때도 한국어로 주로 대화를 했다”며 “숙소에 있을 때나 연습할 때도 자연스럽게 한국어가 나오는 생활이 된 것 같다.사소한 이야기나 중요한 이야기를 할 때에도 한국어를 주로 쓴다”고 폭풍 성장한 한국어 실력의 비결을 밝혔다.
이어 세이타는 “제가 멤버들 사이에서도 한국어를 잘 못 알아듣곤 했는데 멤버들은 한국어로 영화를 종종 봤다.저는 그래서 내용을 잘 몰랐는데 이제 저도 한국어 영화를 자막 없이 함께 볼 수 있게 됐다”며 “요즘에는 공포 영화를 함께 보는 취미에 빠져 있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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