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반 동안 교제했던 전 남자친구를 아직도 잊지 못하다는 트랜스젠더의 사연이 소개됐다.
MC 서장훈이 "바람피운 남자를 왜 그리워하냐"라고 묻자, 사연자는 "트랜스젠더가 되고 나서 연애를 하려고 다가오는 사람들보다 가볍게 접근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라며 고충을 전한다.
이에 서장훈은 "그럼 걔는 지고지순한 사랑을 했는데 오만 군데 바람을 피우니? 걔도 널 가볍게 생각한 거 아니야? 근데 왜 너 혼자만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어"라며 강하게 충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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