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LPBA 결승에서 맞붙게 된 김민아(왼쪽)와 김상아.
김민아는 김가영을 꺾고 올라온 백민주를 상대로 1세트를 11-7(13이닝)로 먼저 따냈다.
3세트서 스롱이 11-8(15이닝)로 한 세트를 만회했지만 4세트서 김상아가 다시 11-8(20이닝)로 이기고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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