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수익 세탁인가…지난해 캄보디아 거래소와 코인 거래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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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수익 세탁인가…지난해 캄보디아 거래소와 코인 거래 폭증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감금 등 조직범죄 피해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캄보디아의 자금 세탁 중심지로 지목된 현지 가상자산 거래소와 국내 거래소 사이에 달러 스테이블코인 유출입이 지난해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인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이 27일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등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와 캄보디아 후이원 개런티 사이 코인 유출입 규모는 총 128억645만원으로, 전년(922만원)보다 1천400배 가까이 증가했다.

한편 캄보디아에 진출해 있는 국내은행도 ‘캄보디아 범죄 배후’로 지목되는 프린스 그룹(Prince Group)과 거래량이 폭증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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