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감이슈] SK오션플랜트, 공장 완공 전 ‘지분 매각’ 논란…허성무 “기회발전특구가 먹튀특구 돼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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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감이슈] SK오션플랜트, 공장 완공 전 ‘지분 매각’ 논란…허성무 “기회발전특구가 먹튀특구 돼선 안 돼”

SK오션플랜트가 경남 고성군 기회발전특구에 조성 중인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공장을 완공하기도 전에 지분 매각을 추진하면서 정치권의 강한 질타를 받고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의원(경남 창원시성산구)은 지난 24일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성공 모델로 홍보하던 경남 1호 기회발전특구가 기업의 ‘먹튀’로 전락하고 있다”며 “SK오션플랜트는 지역과의 약속을 저버린 채 이익만 챙기려는 행태를 멈춰야 한다”고 비판했다.

허 의원은 “국민 세금으로 기반시설을 깔아줬는데 기업이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특구정책의 신뢰가 무너진다”며 “산업부는 기업의 매각 움직임을 즉각 중단시키고 실태를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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