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된 지 63년 된 노후 전통시장인 서울 중구 신중앙시장이 눈길을 사로잡는 독창적 디자인을 접목한 매력적인 시장으로 거듭난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신중앙시장을 대상으로 한 '디자인 혁신 전통시장 조성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당선팀은 지난달 말 열린 상인설명회에서 "16개 골목길마다 시장 입구인 것처럼 보이는 게 디자인의 핵심"이라며 "천천히 걷고 싶은 관광객을 위한 공간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