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및 고가주택 대출 규제 등을 골자로 한 초강력 규제 대책을 발표하면서 주거 수요가 오피스텔 등 비(非)아파트로 옮겨가는 모양새다.
특히 서울 내에서도 도심권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127.4로 8월(127.5)와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으며 7월(126.5) 대비 상승폭이 컸다.
면적별로 보면 수도권 대형 오피스텔 매매지수가 전달 대비 0.7p(159.8→160.5) 오른 반면, 중형 오피스텔(121.2→121.1)과 소형 오피스텔(109.3→109.1)은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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