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가 올 겨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철새도래지 주변 예찰 지점과 기간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올 겨울부터는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서 야생 조류의 AI 발생 및 확산을 예측하는 과학적 예측기법을 활용할 방침이다.
이는 국내외 야생조류 AI 발생 현황과 철새 서식 현황, 토지 피복도 등을 기반으로 철새 유입시기와 지역적 확산 위험도 등을 예측하는 기법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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