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공무원 노동조합이 '함께 일하고 싶은 상사' 명단을 익명게시판을 통해 공개했다는 소식이다.
하지만 동전의 이면처럼 '함께 일하고 싶지 않은 상사' 명단, 이른바 '워스트 리스트'도 함께 작성됐다.
이런 상황에서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상향식 평가'는 조직에 건강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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