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의 영원한 에이스 류현진(38)과 올해 국내 투수 평균자책점 1위 임찬규(33·LG 트윈스)가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2차전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류현진은 올 시즌 LG전에 4차례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1.08를 기록했다.
LG는 임찬규가 깜짝 선발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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