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학생 10만명, 오늘부터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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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학생 10만명, 오늘부터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

서울시교육청은 27일부터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서울 에스플랜·S-PLAN)를 서울과 부산의 초·중·고등학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는 2023년 서울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개발한 문해력·수리력 진단 도구다.

서울시교육청은 검사 결과를 활용해 서울 학생들의 문해·수리력 향상을 위한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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