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드림 이뤘다'…리슈잉 "더 많은 해외 선수 KLPGA 투어 도전하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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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드림 이뤘다'…리슈잉 "더 많은 해외 선수 KLPGA 투어 도전하길"(종합)

중국 국적의 리슈잉이 ‘KLPGA 투어 외국인 시드권자 사상 최초 우승’이라는 진기록을 써내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광남일보·해피니스 오픈(총상금 10억 원)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리슈잉은 KLPGA 투어에서 우승한 최초의 중국 국적 선수가 됐다.

리슈잉은 “KLPGA에 입회할 때부터 꿈꿔왔던 순간이다.최초가 되고 싶었고 더 다양한 국적의 선수들이 한국에서도 활약하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다.저의 우승으로 앞으로 더 많은 해외 선수들이 KLPGA 투어에 오면 뜻깊을 것 같다”며 “기회를 제공해준 KLPGA에도 감사하다.제게 KLPGA 투어는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다.처음으로 프로 자격을 얻었고 리슈잉의 골프를 보여드리는 기회까지 얻었다.팬들도 많이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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