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오세훈, 선서도 명태균도 없는 방송서는 술술 이야기…어떤게 더 거짓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박주민 "오세훈, 선서도 명태균도 없는 방송서는 술술 이야기…어떤게 더 거짓말?"

박주민 국민의힘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을 두고 "명태균 씨 앞에서는 한 마디도 못하던 오세훈 시장, 방송에 나와서는 말만 잘 한다"고 꼬집었다.

박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감장에서 오 시장은, 예정된 ‘특검의 대질신문’을 이유로 들며 사실관계도 말할 수 없다고 답변 회피만 했는데 불과 이틀도 안 지나 방송에 나와서는 모든 의혹들에 대해 술술 이야기 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오 시장이 이유로 든 특검 수사는 그저 핑계였다는 사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장면"이라며 "게다가 오 시장, '위증죄 처벌을 선서'한 국감에서는 말 한마디 못 했다"라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