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까지 가자' 이선빈·김영대, 사랑보다 꿈 택했다 "울지 말고 씩씩하게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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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까지 가자' 이선빈·김영대, 사랑보다 꿈 택했다 "울지 말고 씩씩하게 가요"

'달까지 가자' 이선빈이 사랑과 현실 사이에서 흔들리면서도 끝내 자신의 길을 선택했다.

함박사는 "울지 말고 씩씩하게 가요"라며 새로운 출발선에 선 다해를 따뜻하게 응원했다.

방송 말미, 마침내 다희가 호빵한입이라는 사실이 사내 전체에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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