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만원 입금 완료" 딸 축의금 명단 보는 장면 찍힌 최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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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만원 입금 완료" 딸 축의금 명단 보는 장면 찍힌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정감사 기간 중 자녀 결혼식을 국회에서 개최하고, 결혼식 관련 내용을 보좌진에게 전달한 사실이 보도됐다.

메시지에는 “900만원은 입금 완료”, “90만원은 김 실장에게 전달함” 등의 문구가 포함돼 있었으며, 명단에는 대기업 관계자 4명이 각각 100만원, 지상파 방송사 관계자 1명이 100만원, 모 과학기술원 관계자 20만원, 한 정당 대표 50만원, 종합편성채널 관계자 2명이 각각 30만원, 이동통신사 대표 이름 옆에 100이라는 숫자가 기록돼 있었다.

최 위원장 측은 해명에서 “국감 기간이라 바빠서 결혼식과 관련한 축의금 명단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메시지를 전달했다”며, 친분이 없는 기업의 돈은 반환 지시를 한 과정에서 해당 장면이 촬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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