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호주, 미국 완파하고 첫 우승! 이민지 MVP로 빛난 ‘팀 크라운’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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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호주, 미국 완파하고 첫 우승! 이민지 MVP로 빛난 ‘팀 크라운’의 주인공

류승우 기자┃호주가 세계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미국을 완파하며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지는 준결승과 결승에서 연승을 거두며 대회 MVP로 선정돼 호주 여자골프의 새 역사를 썼다.

이민지·그레이스 김·해나 그린·스테파니 키리아쿠가 출전한 호주는 싱글 매치 2경기와 포섬 매치 1경기 모두 승리하며 단 한 경기의 패배 없이 완벽한 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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