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기대주 서은수(성문고)가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은수는 26일(한국 시간) 중국 장쑤성 우시의 타이후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푸르칸 우베이데 카모글루(튀르키예)와의 2025 세계태권도선수권 남자 54㎏급 결승에서 2-0(14-12 8-7)으로 이겼다.
결승에서 마주한 카모글루는 2024 유럽태권도선수권 남자 54㎏급 챔피언의 강자였지만, 서은수를 막는 데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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