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2부) 인천 유나이티드가 조기 우승과 함께 한 시즌 만에 K리그1(1부) 복귀를 확정했다.
이로써 승점 77을 쌓은 인천은 남은 3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2위(승점 67) 수원 삼성을 승점 10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했다.
K리그2 우승팀은 다음 시즌 K리그1에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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