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행사에 정신이 팔려, 무슨 선물인지도 확인도 못하고 디너 행사 종료 후 그분께서 기다리고 계셨어요"라며 "아시겠지만 홍콩 날씨는 굉장히 습하고 덥습니다.여섯 시간 동안 기다린 분에게 너무 미안해서 왜 여태껏 기다렸냐고 물어보니, 말씀을 조금 어눌하게 하더라고요.한국말을 하고 싶어서였나(?)라고 생각하려던 찰나에, 번역기로 너무 감동적인 편지를 써주셨습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해당 팬의 번역기에는 "'저는 청각장애가 있습니다.
당신도 내겐 특별한 사람입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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